내일도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무더위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이들 지역에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인데요. <br /> <br />내일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내일은 충청과 경기 남부, 강원 남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장맛비는 모레 오전까지 길게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에 많게는 150mm 이상의 큰비가 오겠고요. <br /> <br />제주와 남부 내륙에는 최고 80mm,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10~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장마에 태풍까지 겹쳤습니다. <br /> <br />5호 태풍 다나스가 필리핀 부근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태풍은 이번 금요일에 제주도를 지난 뒤 부산을 스치듯 남해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리는 충청 이남 지방은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낮 기온은 33도, 대구와 부산은 2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에도 한두 차례 장마가 활성화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태풍까지 변수로 등장하면서 당분간 날씨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신 기상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172336137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